늘 누나를 흠모해 온 남동생은 누나가 결혼하여 시골을 떠난 후에도 여전히 누나를 형제가 아닌 한 사람으로 여겼다. 몇 년 후, 누나가 이혼 후 고향으로 돌아왔다. 오랫동안 품어왔던 누나에 대한 그리움을 더 이상 억누를 수 없었던 남동생은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