앞치마를 두른 레이코는 청소를 하고 있다. 며칠 전 조카 다이스케에게서 편지가 왔다. 레이코는 8년 전 남편의 장례식에서 다이스케를 마지막으로 만났다. 레이코는 훌쩍 자란 조카를 만날 생각에 들떠 있다.